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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안전한 일터 지킴이 선발 절차를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중대재해 취약 업종인 건설업, 제조업, 조선업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감축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총 1,000명의 지킴이를 선발하여 안전수칙 정보 제공 및 재정지원사업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안전한 일터 지킴이 선발 방식
안전한 일터 지킴이 프로그램의 선발 방식은 채용형과 위촉형으로 나뉜다. 채용형 지킴이는 건설업 600명, 제조업 150명, 조선업 50명 등 총 80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위촉형 지킴이 또한 건설업 130명, 제조업 50명, 조선업 20명 등 총 200명이 선발된다. 이로써 총 1,000명의 지킴이가 각 분야에 적합한 인력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채용형의 경우 10월 22일까지이며, 해당 근무 지역을 관할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일선기관을 통해 서류 접수를 진행해야 한다. 반면, 위촉형의 경우 10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따라서 참가를 원하는 많은 이들이 관련 서류 준비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 채용형과 위촉형 모두 일정한 선발 절차를 거쳐야 하며, 최종 선정된 인원은 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오는 2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연간 28만 회의 점검과 지도 활동도 계획되어 있어 지역사회에서의 안전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안전한 일터 지킴이의 주요 역할
안전한 일터 지킴이는 산업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방문하여 안전 수칙에 관한 정보 제공 및 지도를 담당한다. 특히, 50인 이하 또는 연 매출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추락 예방 등 다양한 안전 수칙 정보를 전달하며,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또한, 만약 지킴이가 방문한 현장에서 안전 시설 설치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 노동부의 재정지원사업과 신속히 연계하여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맡는다. 이는 산업재해 예방뿐만 아니라, 안전한 근로 환경 형성을 위한 필수적인 지원 체계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안전한 일터 지킴이가 제공하는 정보와 지도가 이행되지 않거나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노동부의 산업안전감독과 연결되는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어 중대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지원 활동은 소규모 사업장이 가지는 위험을 줄이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안전한 일터 지킴이와 사회적 안전망
안전한 일터 지킴이의 역할이 강조되는 가운데,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이들이 영세 사업장과 소규모 건설 현장에 집중 투입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는 노동부 감독이 미치기 힘든 지역에서도 효과적인 안전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다. 고용노동부는 사업의 성과가 실제로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퇴직자와 노사단체 소속 직원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이들의 전문성과 경력이 소규모 사업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기업들이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드는 데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안전한 일터 지킴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인력 관리 프로젝트가 아니라, 근로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안전망이 효과적으로 작동한다면, 결국 산업재해율 감소 및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안전한 일터 지킴이 프로그램은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앞으로 신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업장이 안전해지길 바라며, 향후 노동부의 추가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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