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과 함께 '상생협력 모범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7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상생협력 문화를 다짐하고 다양한 모범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우수 기업과 담당자에게는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상생협력 모범사례 발표회 개최
2023년 10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상생협력 모범사례 발표회'는 기업 간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현대모비스, HL디앤아이한라, 롯데웰푸드, 솔루엠, 코리아세븐, 신세계 등 6개 기업이 모범사례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150여명의 임직원들은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기업 간 협력이 경제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 현장에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환경 개선 방안, 협력사와의 기술 혁신 촉진을 통한 공동 성장 전략, 표준하도급계약서를 통한 공정거래 체계 확립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이러한 사례들은 기업들이 협력하여 신뢰를 구축하고 권익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는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동 성장의 관점에서 중소기업 간의 상생 협력도 강조되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실천적 전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행사 마지막에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담당자에게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이 수여되었고, 이는 기업들이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의 긍정적인 보상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공정위는 향후 이러한 발표회가 더욱 많이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업들이 상생의 가치를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모범사례 공유를 통한 파트너십 강화
이번 발표회에서는 각 기업이 진행한 상생협력의 구체적인 모범사례가 공유되었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와의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굳건히 하고 있다. HL디앤아이한라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경영 시스템을 확립하여 협력사의 권익을 최우선시하고 있으며, 롯데웰푸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들은 각 기업이 어떻게 상생협력을 통해 공정한 거래를 이행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솔루엠은 공정 거래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협력사와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코리아세븐은 고객과 협력사 모두의 가치를 존중하는 경영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신세계는 기술 혁신을 통해 협력사와의 공동 성장을 도모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각자 다른 방식으로 상생협력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모범사례들은 기업들이 공정거래협약 제도를 채택하고 운영하는데 매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참석한 기업들 간의 네트워킹과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발판이 되었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내용이 기업 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상생협력을 실천하는 중요한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향후 계획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 발표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모범사례집을 발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상생경영을 확산시키는데 필요한 지침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공정거래협약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평가기준 개정 및 제도 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공정위의 이러한 노력은 경쟁력 있는 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남동일 공정위 부위원장은 상생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든다고 강조했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 간의 관계에서도 안정적인 발전이 가능하다는 점을 전했다. 그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들이 서로 돕고 협력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노력은 우리 사회에 상생협력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기업들이 상생의 혜택을 느낄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며,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해 이와 같은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