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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1일 강원 원주에서 열린 '제30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기후 위기 속에서도 성실히 일하는 농업인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무총리와 강원도지사 등 3000명이 참석하였으며, 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정부 포상이 이루어졌다. 또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농업인의 결의문 낭독이 진행되었다.
농업인의 날 행사: 기념일로의 의미
농업인의 날은 매년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업인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정해진 기념일로, 올해로 30회를 맞이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잊지 말아야 할 농업의 기초인 흙(土)을 바탕으로 한 국가의 정체성을 되새기고, 이를 기반으로 한 농업 발전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송미령 장관은 이 자리에서 "기후 위기 등 악조건 속에서도 국민의 먹거리를 든든히 지켜오신 농업인에게 감사하고, 농업인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진태 강원도지사, 그리고 농업인 단체 대표 등 3000명이 참여하여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노고에 대해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 중에는 농업인 결의문이 낭독되었으며, 지역별 대표 쌀로 만든 가마솥 비빔밥을 시식하는 퍼포먼스도 있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농업인의 날 행사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농업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할 수 있다. 모든 참석자들은 농업인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였다.농업인 감사: 국민 먹거리를 지킨 이들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농업인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는 안정된 식량 공급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농업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농업인들은 기후 변화 및 다양한 도전과제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국민의 먹거리를 안전하게 제공해 온 주역들이다. 그들의 노고는 단순히 농작물을 생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라의 경제와 사회적 안정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각별히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숙련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포상 제도가 운영되어, 농업인들이 자신의 노력과 헌신이 인정받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농업 및 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7명이 포상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중에서 8명의 대표 수상자가 선정되어 시상식을 진행했다. 유공자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전통 가공식품 발전에 기여한 임춘랑 정남영농조합법인 대표에게 수여되었으며, 은탑과 동탑에는 각각 반상배 한국 인삼 약초 영농조합법인 대표와 김영재 전 한국 친환경 농업협회 회장이 선정되었다. 이러한 감사의 표시와 포상은 농업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노력하도록 격려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농업인의 날 행사는 이러한 인식을 가지고 이들을 더욱 더 격려하고, 그들의 활약을 조명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농업인 포상 진행: 공로 인정과 보상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는 농업 발전을 이끌어온 다양한 유공자들을 위한 포상이 행해졌다. 많은 농업인이 자신의 노력으로 지역사회와 국민에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는 과정이었으며, 이는 더 나아가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졌다. 정부는 이러한 포상을 통해 농업인들이 더욱 자부심을 느끼고, 미래의 농업을 위해 더욱 애쓰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 이날 포상식에서는 총 157명의 유공자가 정부의 표창을 받았으며 특히 전통 가공식품 발전에 기여한 임춘랑 정남영농조합법인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여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농업인은 단순한 식량 생산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건강한 사회를 구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이날 행사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농업인의 날행사에서 얻는 보상과 인정을 통해 농업인들은 앞으로도 이러한 긍정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더 헌신적으로 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받는다. 정부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농업인을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농업의 발전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업인의 날 행사는 이러한 과정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의 농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이번 '제30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통해 농업인들의 노고가 다시 한 번 대외적으로 인식되었다. 기후 위기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먹거리를 지켜온 농업인을 존중하고, 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 앞으로의 농업 발전을 위해 정부와 농업인 간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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