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사료 산업화센터를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8일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는 R&D 및 제조 인프라 조성을 통해 펫푸드 산업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 센터는 반려동물사료 개발을 지원하는 통합 지원 거점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사료 산업화센터의 역할
반려동물사료 산업화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 아래 구축될 통합 지원 거점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우선, 신규 원료 발굴 및 제형 개발을 위한 R&D 시설을 갖추어 기업들이 혁신적인 사료 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데이터 기반의 사료 개발 및 제조 지원을 위한 데이터베이스(DB)와 파일럿 스케일 제조시설도 마련되어 중소 및 스타트업 기업들의 기술력과 제품 생산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의 구축으로 인해 각 기업들은 제품 개발부터 실증 및 시제품 생산, 나아가 양산화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체계적이고도 단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는 반려동물사료 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접근은 기업들의 시장 적합성을 높이고, 소비자 요구에 맞춘 고품질 제품을 개발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공모 일정 및 자금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사료 산업화센터를 위한 공모를 오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시행하며, 총 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비는 국비 75억 원과 지방비 125억 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30년까지 5년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모집된 지자체 중 1곳이 선정되면, 이후 기본계획 수립, 실시설계, 건축 및 장비 구축 등의 과정을 거쳐 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될 것이다.
선정된 지자체는 시설 부지와 운영기관을 지정하여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련 산업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려동물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며, 정부의 지원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의 기대 효과
반려동물사료 산업화센터의 개소는 단순히 연구개발과 제조시설 구축에 그치지 않고,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주원철 동물복지정책국장은 "반려동물사료 산업화센터는 연구개발부터 제조·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거점 시설"이라며 이번 센터가 국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품질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시장의 확장뿐만 아니라 신성장 수출 산업으로서의 도약도 기대된다. 이는 반려동물 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정부의 후속 계획과 함께 여러 기업들이 활발하게 참여하여 반려동물사료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을 이루어나가기를 기대한다.
반려동물사료 산업화센터의 공모는 국내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이번 센터의 구축으로 많은 기업들이 지원을 받아 기술력을 높이고, 양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할 것이다. 앞으로의 단계적인 진행 과정과 운영에 대한 안내를 지켜보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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