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제19회 장보고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발표했다. 공모는 9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수여된다. 이번 시상에서 수상자는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공개 검증을 통해 선정되어 12월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개척정신을 계승하는 제19회 장보고대상
제19회 장보고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 개척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에 제정된 정부 시상으로, 올해로 19회를 맞이한다. 이 상은 해양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여, 이들이 해양 수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격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장보고대상은 해양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 간에 긍정적인 경쟁을 유도하고, 해양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 상의 주요 목적은 해양 수산업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데 있다. 해양 수산 분야에서의 도전적인 정신과 창의적인 노력을 기리는 이 행사는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또한 장보고대상은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해양 수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이어지길 희망한다.
후보자 공모 기간 및 지원 자격
장보고대상의 후보자 공모는 오는 9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해양 개척 정신이 남다른 개인과 기업, 기관이라면 지원할 것을 권장한다. 지원자는 자신의 성과와 업적을 구체적으로 서술해야 하며, 이를 통해 해양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를 증명해야 한다.
신청서는 한국해양재단과 내일신문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해양 수산 분야에 대한 비전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는 큰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상은 해양 수산업의 발전과 대국민 인식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 및 수상자 발표 안내
제19회 장보고대상 수상자는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공개 검증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수상자는 오는 12월에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인 대통령상을 포함하여 총 150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게 된다.
장보고대사는 수상자에게 해양 수산 분야에서의 기여를 인증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수상자는 앞으로 더욱 진취적인 활동을 통해 해양 수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장보고대상이 해양 수산인들의 도전정신을 고취하고, 진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해양 수산 분야의 진흥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수산부가 진행하는 제19회 장보고대상 후보자 공모에 대한 핵심 내용을 요약하면, 해양 개척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개인과 단체의 지원을 받는 기회가 제공된다는 점이다. 후보자는 9월 18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수상자 발표는 12월의 시상식에서 이루어진다. 많은 지원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해양 수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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